도아드림, 혁신적 침구문화 선두주자
아로마구스·음이온 원적외선 건강이불
2002-05-25 강지선
도아드림(대표 전영환)이 아로마구스(aroma goos)이불과 음이온 원적외선 건강이불로 시장 확대에 나섰다.
도아드림이 선보이는 아로마구스이불은 마이크로 캡슐을 통해 향의 방출량을 제어해 향의 지속력을 획기적으로 강화시켜 2-3년까지 탁월한 향 지속력을 갖추었다.
또 보온력, 수분흡수력이 뛰어난 거위털이불 겉감에 항균, 소취기능을 추가한 이불로 430℃의 내열성과 한국섬유기술연구소 시험에 의해 검증된 약 25회의 세탁내구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 음이온 원적외선 건강이불은 100% 순면 등 천연섬유를 소재로 만든 음이온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첨단건강이불로서 음이온을 강력하게 발생시킨다.
수면시 발생된 침구의 음이온은 인체 피부에 작용, 혈류를 증가시키고 체질을 약알칼리성으로 변화, 통증완화 작용와 자율신경의 조정능력을 강화하는 등 건강생활을 돕는데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도아드림이 선보이는 침구류에 적용된 음이온 섬유는 땀이나 습기를 섬유 속에 남겨두지 않고 빠르게 외부로 방출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자칫 여름이나 장마철의 세균서식지가 될 수 있는 침구류의 위생조건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설립 7년차의 도아드림은 2000년도에 이어 2년연속 중소.벤처기업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어 박람회 참가했으며 지난해 강원중소기업대상 우수상 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강지선 기자 sun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