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환경소재 개발로 시장개척

-시가현 마직물 협동조합-

2003-06-12     유수연
일본 시가현 마직물 협동조합에서는 환경을 의식한 여름용 남성용품의 실수요 촉진을 위해 섬머 에코스타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近江지방의 특산물인 麻을 전통적인 기법과 비파호 주변에 생식하는 갈대를 원료로 한 텍스타일, 수트를 개발, 자연과 사람들에게 부드럽고 쾌적한 웨어의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것. 섬머 에코 스타일은 중국상품에 눌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일본 산지의 현상을 타개에 대한 자구책으로 선택된 것으로, 자연과 환경과 동화 하면서 마와 면등의 천연 섬유에서의 텍스타일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 산지의 직조. 가공기술을 구사해서 보기에 시원하고 착용감을 높이며 21세기의 멘즈 수트의 개발과 수요 촉진을 도모하는 이 캠페인은 9개사의 제직사, 가공장이 실행위원으로 결성되어 있다. 전통 가공으로 만든 마와 새로운 환경소재로서 주목받는 갈대소재를 사용해서 선염 중심의 이개발제품은 수트용으로는 3소재, 셔츠용으로 2개 소재. 노넥타이로도 상대에게 실례를 범하지 않는 디자인, 비파호수 주변의 자연, 환경, 마의 전통, 역사를 거친 새로운 수트다. 섬머 에코스타일은 앞으로 복지 도매상과 어패럴 메이커에의 텍스타일 판매를 거쳐 내년도 이후는 여성 소재의 개발로도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수연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