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모직(대표 변동필)이 업계의 관심 속에 03 S/S 컨벤션을 마쳤다.
일화모직은 이번 컨벤션에서 슈퍼120’S, 130’S, 150’S와 울/폴리 모헤어 제품이 퀄리티를 인정받아 인기아이템으로 업계의 호평을 받았다.
슈퍼 150’S는 스프링 시즌의 주요소재로 화인원료 사용으로 인한 고급스러운 광택과 소프트함이 월등한 소재로 현 추세에 맞춘 인기 아이템.
모헤어는 쾌적성으로 대표적인 썸머소재 일화의 울/폴리 모헤어는 모헤어의 소프트한 특성과 폴리에스터의 탄력성을 복합해 개발한 핫썸머 소재로 또 하나의 인기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화모직은 S/S 소재의 특성을 살린 아이템과 함께 그레이 멜란지와 네이비 칼라를 잘 활용해 경쟁력있고 차별화된 아이템을 개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화는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소재의 특성을 살렸으며 복합적인 성향의 균형적인 아이템을 잘 소화해냈다.
일화모직은 현 추세에 맞추어 소재의 새로운 혼방과 가공기술에 주력하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경쟁력 배가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일화는 이달 말 신대방동에서 낙성대로의 사무실이전과 함께 공격적인 영업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현지 기자 lis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