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컨템포러리 여성복 ‘트윈셋’ 롯데 본점서 첫 팝업
4월4일부터 7일간,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로 고객몰이
2015-04-04 나지현 기자
‘트윈셋’은 90년대 초 이탈리아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장인들에 의해 특성화된 니트웨어 컬렉션과 자수, 혁신적인 프린팅과 염색기술 등의 특별한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한 페미닌한 디테일이 주목 받으며 이름을 알리게 됐다.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지만 이번 팝업행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며 여성의류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수입 비치웨어도 함께 구성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로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트윈셋’ 팝업스토어 행사를 기념해 기간 내 ‘트윈셋’ 이탈리아 직수입 정상 상품 10개 품목을 최대 80%까지 할인하여 판매하며, 오픈 첫 주말에는 추가 10% 할인하는 등 쇼킹한 가격의 상품들을 제안한다. 특히 행사 매장에 방문해 시착 후 페이스북에 게재하면 전 고객 대상으로 고급 비누를 증정하고, 20만 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직수입 티셔츠를, 5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막스마라’ 가죽벨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한다.
상품본부 여성패션 선임기획자 김영우 CMD는 “이번 ‘트윈셋’ 팝업스토어는 이탈리아의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80%까지 할인한 상품들을 기획해 고객들에게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혜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