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스포츠(대표 강창호)가 BI와 인테리어 리뉴얼로 변화를 시도한다.
반도스포츠는 ‘스피체’ 라인의 하반기 본격 출시와 매장 확대에 맞춰 더 고급스런 이미지의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BI 리뉴얼을 진행중이며 인테리어도 더 고급스럽게 정돈한다는 계획.
한편 오는 12일 성남점과 원주점을 가오픈하면서 하반기 매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성남과 원주점은 가오픈후 인테리어 리뉴얼로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반도스포츠의 ‘스피체’ 주요 라인은 7월 둘째주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반도스포츠는 하반기 ‘스피체’를 통해 신선함을 부각시키면서 패밀리캐주얼 소비자들을 적극 유치한다는 목표다.
‘스피체’는 웨어, 가방, 신발을 전문업체와의 협업비즈니스를 통해 다양한 상품 소싱 및 노하우를 상품개발에 적극 활용한 브랜드.
‘스피체’ 웨어는 타 패밀리 브랜드와 차별화하기 위해 스포츠룩을 강조하는 한편 가격경쟁력을 모든 아이템에서 실현한다.
특히 신발은 스니커즈를 중점적으로 제안하며 편안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반도스포츠는 ‘스피체’의 본격적인 전개와 함께 SPA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부문에 걸쳐 이미지 제고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