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직물·홈패션관련 전문전시회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2003-07-18     김임순 기자
의류 직물 및 홈패션에 대한 국제 전시회인 interTEXTILE 상하이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해 뉴 인터내셔날 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 메세프랑크푸르트코리아와 소재협회가 참가업체를 모집 부스비를 지원 수출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국내참가업체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터텍스타일은 의류직물과 가정용 섬유분야 전문 섬유박람회다. 중국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있어 매년 주목할 만한 정도로 출품자와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01년에는 682업체 30,012명의 바이어가 다녀갔다. 고품질 중심의 A.F와 일반적인 제품인 H.T로 제안 전문화시키고 있는 동 전시회는 보조방문자의 체류와 전시자들의 편의도 도모하고 있다. 상하이 푸동에 위치하고 있는 상하이 신 국제 엑스포 센터내의 1,2전시실(약 7,000명)은 a. f와 액세서리 전시장으로 3,4전시실은 h. t와 액세서리 전시장으로 7,000평을 추가로 늘렸다. 중국은 의류분야 제조와 수출에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제조는 고가 품의 브랜드를 더욱더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수요와 고객의 증가뿐 아니라 수출도 연계해서 진행하고 있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