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스포츠’ 무용가 광고모델로…
윤수연씨 기용 예술적 감성 표출
2003-07-18 KTnews
쌈지(대표 천호균, 정구호)에서 전개하는 ‘쌈지스포츠’가 이번 F/W 무용가 윤수연씨를 광고모델로 영입, 시선을 모으고 있다.
런칭 초기부터 다양한 아티스트와 뮤지션들을 활용해 문화마케팅을 펼쳐온 ‘쌈지스포츠’는 강한 카리스마를 나타낸 배두나에 이어 올 F/W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를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신진 무용가 윤수연는 ‘쌈지스포츠’의 광고촬영에서 예술적 감성을 사랑스럽게 표출했다.
이번 ‘쌈지스포츠’는 소녀적인 순수함과 예술적 감성을 잘 풀어내는데 초점을 맞추면서 하반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
쌈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위치와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영입, 새로운 문화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번 F/W 출범을 알리는 데이클럽 웨어 ‘쌤’도 자기표현 욕구가 높은 20대 젊은이들의 마인드를 그대로 담아냈다.
클럽문화를 대표하는 클럽피플들이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일상생활을 표현, N-Generater들의 잠재욕구를 표출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예술적 이미지와 감성을 담은 광고 비주얼 촬영은 쌈지의 CEO 정구호씨가 직접 아트디렉터로 참여했다.
/윤혜숙기자 sook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