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I,「챔피언」밀레니엄 준비한다
1999-12-19 한국섬유신문
「챔피언」이 밀레니엄을 준비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
신한다.
LPI(대표 이은진)의 「챔피언」은 새천년을 앞둔 내년
을 밀레니엄을 준비하는 해로 설정, 고유 베이직 스타
일에 세련되고 기능적인 디테일, 현대적 로고 그리고
세련된 커팅라인등 다채로운 구성과 코디를 제시한다.
특히 베이직라인에 현대와 트랜디가 혼합된 퓨전스타일
을 선보인 「챔피언」은 밀레니엄과 퓨전의 이미지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 신선한 컬렉션을 내놓는
다는 전략을 펼친다.
또 비온드베이직 즉 역동적 디자인, 사이버룩이 가미된
로고변형을 통해서도 「챔피언」의 뉴밀레이엄룩을 펼
쳐보일 예정이다.
컬러에서도 고유컬러에 바닐라, 베이지, 등 시즌성강한
자연색의 비비드톤을 사용한다.
아이템에서도 브이넥 풀오버, 베이스볼 셔츠, 하키셔츠,
컬러블록 셔츠, 헤링본 등 스포츠영감의 다양하면서도
실용적인 캐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