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삼라', LF 라움에디션에서 독점 판매

2015-04-04     이영희 기자

LF(대표:구본걸)의 편집숍 ‘라움에디션(RAUM EDITION)’이 ‘요시삼라(Yosi Samra)’를 14S/S부터 독점으로 판매한다. 2009년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인 요시삼라는 접이식 플랫 슈즈의 개척자로 착화감이 우수하며 보관 및 관리가 편리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플랫 슈즈를 선호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하이힐을 신는 고객도 요시삼라 슈즈를 휴대하며 필요할 때 편리하게 신을 수 있어 마니아들의 사랑 받고 있다. ‘요시삼라’는 접이식 플랫 슈즈에서 시작, 플립플랍, 로퍼, 핸드백, 아동용 발레화 등 제품 종류를 확대했다.

미국에서 삭스피프스애비뉴(Saks fifth avenue), 노드스트롬(NORDSTROM), 스쿠프(Scoop) 등 1100개가 넘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캐나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8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요시삼라’의 14년도 봄 신상 플랫슈즈와 플립플랍은 신세계본점, 롯데본점 등 약 20여 개의 ‘라움에디션’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