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스포츠, 대대적 오픈 ‘도약’
2003-08-05 KTnews
지하철·버스 광고 등 대외 홍보 강화반도스포츠(대표 강창호)가 오는 9월 직영점 및 대리점의 대대적 오픈으로 도약을 준비한다.
반도스포츠는 성남과 원주에 대형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수원, 수지, 안산 등에 약 5개의 대리점도 신설을 준비중이다.
한편 8월부터 ‘스피체’ 스니커즈를 본격 출시하는 ‘반도스포츠’는 스니커즈를 통해 트렌드 수용도를 높이고 여성 및 아동 고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매장 오픈과 ‘스피체’ 라인의 본격적인 출시에 맞춰 반도스포츠는 올 하반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우선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휘재, 유재석, 김한석 등을 모델로 사진 촬영을 끝냈으며 매장 오픈에 맞춰 매체 광고를 진행할 예정.
올 하반기엔 지하철 및 버스, 극장 광고 및 방송협찬 등을 시행함으로서 인지도 확산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단행한다.
특히 매장 분포와 지역별 특성을 감안, 적절한 홍보 루트를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haha@ktnew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