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브랜드] F & F

‘MLB’ 유통망 확대 ‘박차’주요백화점 속속 입점·명동 대형점도 개설

2003-08-22     KTnews
F&F(대표 김창수)의 아메리칸 스포츠 캐주얼 ‘MLB’가 F/W를 기해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백화점 MD 개편으로 대구 대백프라자, 분당 삼성플라자에 입점을 할 예정이며, 현대 목동, 현대 인천, 롯데 강남, 롯데 본점과 명동 대형점을 잇달아 오픈 한다. 월드컵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스포티즘을 기본으로 시즌성을 반영한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롯데 본점과 명동 대형점의 경우에는 주요 상권 두 곳에 나란히 위치해 고객들에게 쇼핑의 편리함과 상품의 다양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MLB’의 안테나 샵으로 자리 매김한 압구정 로데오점이 새롭게 단장하며 F/W에 첫선 보일 예정이다. 전국 6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MLB’는 지난 시즌에 이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한 ‘스포티즘 & 내추럴리즘’을 가미한 상품으로 F/W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S/S에 출시된 맨투맨 티와 후드 집업 등의 제품에 이어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어서는 ‘MLB’의 대표 아이템인 다양한 맨투맨 류와 클래식 스포츠의 전형으로 인식되고 있는 야구 점퍼류 등에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MLB는 명동점 오픈과 압구정 로데오점 리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스타벅스와 공동 진행하며 스크래치 카드를 통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 고객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 안효철 기자 pg909090@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