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사] 글로벌스포츠
뉴발란스 ‘서울 국제마라톤’ 공식 협찬러닝 전문 브랜드 이미지 확산
2003-08-26 KTnews
글로벌스포츠(대표 조용노)의 ‘뉴발란스’가 지난 21일 ‘중앙일보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공식스폰서로서 조인식을 개최했다.
‘뉴발란스’의 한국 독점 판매권자인 글로벌스포츠는 한국 마라톤의 저변 확대 및 국민건강의 질적 향상을 위해 11월 3일 개최되는 ‘중앙일보 서울 국제 마라톤 대회’를 협찬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서울 국제 마라톤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인 2만 1천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올해엔 풀코스 대회로 확대 개최된다.
‘뉴발란스’는 쿨맥스 러닝용 긴팔 셔츠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부터 매년 약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글로벌스포츠는 ‘뉴발란스’의 공격적인 러닝 및 마라톤 부문 마케팅으로 국내 마스터스 러너 및 마라토너들에게 전문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전년대비 400%이상의 초고속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뉴발란스’의 명동직영점은 마라톤 전문샵으로 꾸며져 고객의 발 타입 및 러닝 타입에 따라 신발을 추천해 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러너들에게 필요한 모든 용품이 구비돼 있다.
앞으로도 ‘뉴발란스’는 국내 마라톤 부문 발전 및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각종 마라톤 대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마라톤을 건전한 국민 스포츠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