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림엔터프라이즈, 99S/S 「뻬르떼」진행

1999-12-16     한국섬유신문
거림엔터프라이즈(대표 백성철)가 99년 S/S시즌을 겨냥 한 새로운 숙녀복 「뻬르떼」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 창업, 의류사업에 진출했는데 백화점 과 직영점위주의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제품은 단품위주로 생산하고 내수 외에 인터넷쇼핑을 통한 수출 등을 추진 중이며 고품질 중가의 제품을 생 산할 계획이다. 브랜드네임 「뻬르떼」는 이태리어로 당신을 위하여 라 는 의미이며 고객의 다양한 이미지와 개성을 그들만의 것으로 표현할수 있는 옷을 만들겠다는 뜻이다. 타겟은 21세를 메인으로 하고 서브는 18-25세이며 자 신 있게 인생을 살아가는 창조성과 개성의 소유자를 대 상으로 하고 있다. 컨셉은 심플과 모던의 새로움을 창조하는 것을 전제로 심플리시티, 섹시 룩, 네오모던등이다. 스타일은 유럽피언 모드에 이탤리언 스타일이며 베이직 라인, 메디엄 톤의 바지정장, 베이직한 아이템과 인너웨 어에 강조한 디테일로 셋업된 아이템에 다양성을 부여 한 여성스럽고 모던한 고감도 패션을 추구한다. <양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