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대상 이민호군 전속모델로 발탁

1999-12-16     한국섬유신문
성도(대표 최형석)는 아동복「톰키드」모델컨테스트를 지난 12일 개최 이민호군(5세)를 대상으로 발탁했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톰키드모델컨테스트에는 1천 4백여명이 응모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2명의 어린이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날 영예의 톰키드상을 차지한 어린이는 아역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이민호군으로 노래부르기가 주 특기이며 현재 SBS순풍산부인과에 출연중이다.KBS 주 말드라마 야망의 전설에서 주인공의 아들로 활약하기도 할 만큼 촉망받는 어린이 탤런트로 알려져있다. 대상을 수상한 이민호군은 트로피 및 1백만원상당의 의 류교환권,씨즐러 무료 식사권을 받았으며 톰키드광고,카 다록의 1년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 신청자에 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본선 수장자 전원에게는 톰키드 점퍼를 증정했다. 입선자 1백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됐으며 장려상 수상자 50여명에게는 상장 및 5만원상당의 의류교환권을 증정 했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