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 스니커즈 단독 매장 선전
다이내믹 니트·점퍼 강화
2003-09-25 KTnews
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가 캐포츠 스니커즈 판매 신장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올 하반기 신발 단독 매장을 전개하기 시작한 ‘이엑스알’은 삼성플라자 및 롯데 백화점 4개점(본점, 강남점, 잠실점, 포항점)에 스니커즈로 입점하면서 이를 계기로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중.
신발 단독 매장에는 ‘이엑스알’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캐포츠, 페임, 스피드 등의 F/W 신상품과 기존에 전개되고 있는 ‘플라이 런던(Fly London)’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엑스알’의 F/W의 컨셉은 ‘RETRO TECH’로 S/S에서 보여주었던 스트링을 이용,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품 구색을 보여준다.
다이내믹한 컬러 니트, 스트링을 모티브로 한 다이내믹 점퍼, 보드 매니아들이 선호하는 다기능성 디자인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CRM 백 데이터의 충분한 검증을 통해 강화했다.
또한 ‘이엑스알’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및 상반기부터 공식 협찬하고 있는 2002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대한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이엑스알’은 9월까지 43개 정도의 영업망을 구축했으며 올 하반기까지 총 50개의 영업망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