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튼’ 영화 공동프로모션
다른미래, 신하균 캐릭터 한몫 톡톡
2003-09-30 김임순 기자
다른미래(대표 박상돈)의 소프트트레디셔날 캐주얼 ‘노튼’은 모델 신하균씨와 함께 영화 ‘지구를 지켜라’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연한 영화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카메라 앞에서 혼신을 다한 신하균씨는 그 만의 카리스마를 지닌 노력형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도 신인감독의 패기와 새로운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아직까지 한국 영화 시나리오 가운데 이런 스타일이 영화는 없었다는 점에서도 기존의 영화와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 기대되는 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첨단의 컴퓨터그래픽 방식을 사용해 현실에서 예전에 어린 시절의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감성이 있는 아날로그 SF코미디로 신하균은 외계인을 상대로 지구를 지켜나가는 지구 지킴이로 그만의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낼 것이다.
‘노튼’은 2003년 1월 개봉할 이번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통해 제작협찬과 함께 시사회권을 이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작업이 끝나는 10월에는 부산지역에서 사인회를 진행한다. 02년을 영화테마로 마케팅전략을 진행하고 있는 ‘노튼’은 10월부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극장광고를 진행한다.
호주 시드니 에서 촬영해온 카탈로그 스틸 컷으로 편집해 제작한 ‘노튼’의 동영상은 신하균의 부드러우면서도 자유스러운 모습과 신인모델 박 효주의 매력적인 모습이 시드니의 거리를 배경으로 영화의 한장면과 같은 영상으로 꾸며졌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