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바람처럼 걷고 달린다

2015-04-02     김임순 기자

이벤벅(대표 박창근)이 무게를 최소화한 하이퍼 런 시리즈를 내놨다. 러닝화에 접지력을 강화한 하이퍼 런 아웃솔이 적용돼, 뛰어난 쿠셔닝과 유연성으로 발의 피로 최소화한다.

‘하이퍼 런 시리즈’는 아로요, 벨콤, 일리카 3종으로 구성, 경량성을 극대화한 ‘하이퍼 런(Hyper Run) 아웃솔을 적용해 가벼운 러닝은 물론 도보 시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아로요’는 에어 메쉬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 쾌적하다. ‘벨콤’은 쿠셔닝이 뛰어난 인솔(깔창)과 무봉재 기법으로 한층 가볍고 편안하다. ‘일리카’는 모노 메쉬와 필름지 소재에 무봉제 공법을 적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