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SnF(대표 오동찬)가 S/S에 ‘피닉스’와 ‘ ‘J.린드버그’의 유통망 확대로 시장 선점을 가속화한다.
‘J.린드버그’는 현재 청담동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백화점으로도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린드버그’는 피트하지만 편안한 착용감과 강렬한 컬러와 어우러지는 쉬크한 실루엣이 특징적.
현재 컬렉션 라인인 ‘스톡홀름(Stockholm)’과 골프웨어 라인인 ‘온코스(On-Course)’로 구성되고 있다.
한편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인 ‘피닉스’는 롯데 본점, 분당점과 신세계 강남점 등 3개의 매장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S/S엔 4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피닉스’를 라이센스 생산함으로서 용품과 의류를 강화한다. 특히 젊은 층을 흡수하기 위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마켓 쉐어를 넓혀나간다는 목표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