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숀 스포츠’ 내달 12일 런칭쇼
한국데상트, 클래식 스포츠·캐주얼 감각 제안
2003-10-28 KTnews
한국데상트(대표 야마가미토시오)가 오는 11월 12일 하얏트 그랜드 볼륨에서 ‘밀라숀 스포츠’의 런칭쇼를 개최한다. ‘먼싱웨어’ 및 ‘먼싱웨어 바이 준꼬시마다’의 순조로운 시장 안착으로 안정화되고 있는 한국데상트는 S/S에 신규 골프웨어인 ‘밀라숀 스포츠’의 런칭을 앞둬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
특히 ‘밀라숀 스포츠’는 이태리 패션계에서 전통과 권위로 인정받고 있는 마담 밀라숀의 라이센스 브랜드로서 지난해 F/W부터 일본에서 데상트에 의해 전개되어 캐주얼 브랜드의 퍼스트 라인으로 자리잡았다.
‘밀라숀 스포츠’는 ‘밀라숀’ 특유의 품격과 클래식한 이미지로 스포츠 & 캐주얼 감각을 제안한다. 또한 플레이 웨어 뿐만 아닌 캐주얼 웨어로도 감각적 연출을 할 수 있는 프레스티지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국내 정상의 모델들과 함께 펼쳐질 이번 런칭쇼는 리젠시 룸에 설치될 퍼팅 시범장, 데상트의 다양한 브랜드 전시장, 마담 밀라숀의 스토리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2001년 1월 직진출 이후 성공적인 안착을 보여준 한국 데상트의 ‘먼싱웨어’ ‘먼싱웨어 바이 준꼬시마다’ 03 S/S 컬렉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