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街 섬유路]

2003-11-04     한국섬유신문
엘르 슈미지에, 런칭 패션쇼 ▲우성I&C(대표 이성림)가 내년 S/S 국내 처음 도입하는 여성 셔츠 전문 브랜드 ‘ELLE CHEMISIER’의 런칭 패션쇼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실시한다. ▨ 뉴발란스, 기자회견 ▲글로벌스포츠(대표 조용노)의 ‘뉴발란스’가 오는 5일 오전 11시 30분에 신라호텔 23층 오키드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엔 ‘뉴발란스’ 본사 회장 및 임원진과 글로벌스포츠의 조용노 사장 등이 참가할 예정.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뉴발란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서울 컨퍼런스 차 방문한 본사 임원진 들과 함께 ‘뉴발란스’의 회사 소개, 경영 이념 및 글로벌 마케팅 전략에 관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 이즈마루’ 로고 업그레이드 ▲다른 미래(대표 박상돈)의 감성 캐주얼 `이즈마루’가 내년 S/S 부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로고를 만들어 선보인다. 거울에 반사된 듯한 느낌을 주는 새로운 로고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이미지보다 좀 더 재미있는 요소를 부각해 소비자들에게 더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서게 할 것이라 것. ▨ 나크나인, 새 심벌 나와 ▲나크나인(대표 박병규)이 숫자마케팅(numbering marketing) 일환으로 ‘나크나인’의 ‘n’과 ‘9’를 조합해 심벌을 만들어 냈다. 기존의 ‘나크나인’의 이미지와 2003 새로운 심볼의 탄생으로 트렌드 진 캐주얼로의 소비자에게 한발 다가선 ‘나크나인’을 기대하고 있다. ▨ 오앤지, 겨울리플렛 ▲ONG가 겨울 리플렛을 출시했다. 이번 F/W부터 새로운 컨셉으로 리뉴얼한 오앤지가 이지캐주얼의 빈티지 느낌과 여성라인 강화를 통해 독특한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다운점퍼와 인조무스탕의 제품소개를 조인성과 한혜진의 이미지를 담아 만든 리플렛은 전국 109개의 매장에서 볼 수 있다. ▨ 마루, 26일27일 26억 매출달성 ▲마루가 매출력을 과시했다. 지난 9월 29일자로 1,000억을 달성한 마루가 지난달 26일과 27일 양 일간 총 매출 26억 원을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1999년 런칭이후 주말의 최대 매출 10억원선 이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매출은 폭발적이었다는 것. 이는 더플코트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자체 분석 했다. ▨ 의산협, 업무시간 조정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김운렴)가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토요일 격주근무와 점심시간 교대근무를 폐지하고 동절기 근무시간을 조정 실시한다. 11월 1일부터 근무시간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현행 근무시간보다 1시간 단축하고 토요일은 현행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업무를 오후 1시까지로 변경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