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기업] 유니트레이드

기능성 건강침구 개발...신소재 특수소재 사용진드기 등 유해 세균 99.9% 차단

2003-11-11     김임순 기자
기능성침구개발 전문업체인 유니트레이드(대표 문금영)가 특수신소재를 원료로 진드기를 막아 줄수 있는 건강 침구를 출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니트레이드(www.utq.co.kr)는 매일 일상생활에 사용하고 있는 침구가 알레르기 질환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와 각종 질병과 염증 발병균의 주 서식처라는 점에 착안해, 오랜 연구 끝에 특수섬유를 이용 기능성 침구를 개발한 것. 특히 세계 3대 질환으로 손꼽히는 알레르기, 천식, 비염, 결막염 피부염증이 발병하는 가장 큰 원인은, 침구에 서식하고 있는 집먼지 진드기가 주범이다. 알레르기 질환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는 0.1㎜∼0.5㎜의 매우 작은 생물로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하며, 사람의 피부각질이나 비듬을 먹고 침구류, 카페트 등에 서식(약 200만 마리)한다. 특수 신소재 섬유로 생산된 Uni Techk(유니텍)침구는 집먼지 진드기가 스스로 접근하는 것을 기피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Uni Techk(유니텍)침구를 한국소비과학연수센타에 시험 의뢰한 결과, 집먼지 진드기가 최고 99%이상 기피하는 제품으로 입증돼 집먼지 진드기를 원천적으로 차단케 한다. Uni Techk(유니텍) 침구는 알레르기 예방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과 질환을 발병시키는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군, 고초균, 대장균 등을 99%이상 항균시키며, 침구업계 최초로 사단법인 한국수맥협회로부터 인체에 유해한 수맥파를 차단시키는 기능을 인정받았다. 유해 전자파를 차단시키고,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최고 98%의 소취 기능을 가진 다기능 건강침구다. Uni Techk(유니텍) 침구는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의 품질보증업체 지정, 국제표준원의 IS09001 인증 취득,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으뜸이” 상품에 선정되는 등 기능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이 회사 문금영 대표는 Uni Techk(유니텍) 침구는 우리가 잠자는 8시간 동안만이라도 알레르기 질환의 주범인 집먼지진드기의 접근을 완벽하게 차단, 일상 생활에서 알레르기의 원인물질에 노출되더라도 알레르기의 발병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는 건강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의 기능성침구는 패드, 이불, 베개, 언더웨어, 양말 등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의 수출시장을 겨냥해 놓고 있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