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街 섬유路]
2002-11-11 한국섬유신문
▨ 아시아 부직포 협회 회의 개최
▲한국부직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구평길)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에서 ANFA(Asia Nonwoven Fabrics Association) 회장단 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은 올해 부직포 산업활동과 내년 예산을 심의, 오는 ANEX-03을 위한 각 지역의 전개현황 등을 논의한다.
▨ 대청섬유, 대구중소기업대상제 우수기업
▲대청섬유(대표 차성근)가 8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02 대구중소기업대상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대구시와 중기협 대구지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중기대상제는 대구지역 9개업체가 선정됐으나 섬유부문에서는 대청섬유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청섬유는 시트지, 커텐지 전문생산업체로 대구시 공동브랜드인 쉬메릭과 자사 브랜드인 세비앙으로 중국, 일본시장을 공략, 수출증대를 실현해 왔다.
▨ 코데즈컴바인, 아웃도어판매호조
▲SPA형 유러피언 고감도 감성 캐주얼 브랜드 코데즈 컴바인이 아웃 웨어의 판매가 호조를 이루고 있다.
후드에 Fur트리밍이 된 twill조직의 wool원단 디자인의 더플 코트는 고급스런 느낌으로 Camel과 Navy등 2가지 color다.
이너웨어로는 Grey, Khaki등 5가지 color의 꽈배기 조직으로 된 나글란 슬리브 pull over가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겨울 홈페이지를 리뉴얼한 코데즈 컴바인 은 다양한 디테일의 트렌디한 상품과 여러가지 소재의 스타일끼리 mix & match한 코디법을 소개하고 매주 새로운 이벤트와 뉴스거리로 업데이트해 패션 리더들에게 항상 새로운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 이티에스, 27명 컬쳐 매니아 모집
▲리더스pj(대표 박상돈)의 섹시 라인의 새로운 스포티즘을 제안하는 캐릭터 캐주얼 et;s가 숫자 마케팅의 일환으로 브랜드 특성을 살린 27명의 culture mania를 모집한다.
et;s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의 클럽으로 활동하게된 culture mania는 이티에스의 제품과 광고, 매장 등을 모니터링 하게된다.
또한 et;s와 함께 커갈 수 있는 이번 culture mania는 12월 10일부터 활동하게 되며, 활동하는 클럽mania에게는 특별한 혜택과 함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티에스는 이달 15일 제1호 로드삽으로 청주에 open한다.
▨ LG패션 ‘헤지스’ 청주점 16일 오픈
▲LG패션(대표 이수호)의 ‘헤지스’가 청주점을 오는 16일 오픈한다.
80평 규모로 ‘헤지스’ 캐주얼의 컨셉에 부합한 VMD와 토틀패션제안으로 매장을 구성할 예정이다.
▨ 게라디니, 03 S/S 신상품 설명회
▲수양상사(대표 심창숙)가 새로 선보이고 있는 핸드백 ‘게라디니’의 ‘03 S/S 신상품 설명회’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23층 오키드룸에서 진행된다.
‘게라디니’는 이태리 직수입 브랜드로 클래식한 정통성을 바탕으로 감각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 이즈마루, 테크노다운점퍼 출시
▲감성 캐주얼 이즈마루가 Techno down jumper를 출시했다.
반짝거리는 펄 코팅 원단의 박시한 블루종 스타일의 점퍼는 심플한 디자인에 스티치 장식이 포인트다.
후드에 라쿤털로 배색해 따듯하고 고급스런 느낌이 나며 Gold, Brown의 두 가지 color로 진행됐다.
데님 팬츠와 코디해 경쾌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한정 수량만 생산해 남과 다른 개성을 표출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소지섭과 슈퍼모델출신 김원경씨의 패셔너블한 모습이 담긴 비쥬얼로 겨울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 겐조 골프, 런칭쇼
▲FGN(대표 박정윤)이 ‘겐조 골프’의 런칭쇼를 개최한다. 오는 15일 오후 1시에 리츠 칼튼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가우디, 카드무이자 할부행사
▲가우디(대표 배삼준)가 카드 무이자 할부행사를 실시한다.
가우디는 본격적인 모피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으로 무이자 할부 행사를 갖는다.
국민카드, LG카드, BC 카드는 오는 30일까지 5만원이상 2,3개월 무이자, 신한카드는 12월 말까지 무이자 할부를 계획하고 있다.
▨ G.H. 미쉘, 스카워링/카보나이징 공장 폐쇄
▲호주의 양모 초기가공업체인 G.H. 미쉘은, 퀸즈랜드주 동남부 워릭의 양모 스카워링/카보나이징 공장을 폐쇄했다.
동 공장은 이태리, 중국, 한국, 등의 공급을 주력으로 주간 160톤의 스카워링을 처리해 왔으나, 가뭄으로 양모 생산이 대폭 감소되면서, 조업률이 극단적으로 저하되어, 사태의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됨에 따라 폐쇄를 결정한 것.
미쉘에서는 앞으로, 동 공장에서 스카워링 가공을 재개할 계획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전망되지 않는 상황이다.
▨ 동타닷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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