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뉴욕, 중가여성복 선두 진입
2003-11-21 한선희
INI PLANNING(대표 김경희)의 ‘리안뉴욕’이 중가여성복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달 롯데 본점서 1억8천만원, 잠실점서 1억1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안뉴욕’은 로드샵에서도 안정적 입지를 확보, 문정동이 월 8천만원, 코엑스점이 월7천만원 등의 매출을 올린다.
현재 대리점 10여개를 비롯 15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리안뉴욕’은 내년 상반기 9개점 추가 오픈으로 내년에 25개점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리안뉴욕’은 최근 사무실을 이전하고 공격전개의 태세를 갖춤으로써 중가캐주얼 시장의 선두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관련 내년에는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통한 볼륨화를 시도, 이미지홍보 전략을 강화한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