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소재, ‘수출·수입’ 기회 제공
파키스탄 03 이가텍스 내년 4月
2003-11-25 김임순 기자
파키스탄 섬유 의류 기계 전문전시회인 이가텍스(IGATEX)가 내년 4월 개최된다.
제 2회 국제 의류, 텍스타일&가죽 기계류, 액세서리& 패브릭 전시회인 이가텍스 파키스탄 2003은 파키스탄 카라치 엑스포센터에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이가텍스 파키스탄 쇼 2002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CEMS(Conference& Exhibition Management Services)와 페가수스 컨설턴트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파키스탄과 남부 아시아 마켓에서 온 의류생산업체, 액세서리 딜러, 텍스타일 제조업체, 의류기계&액세서리 도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 행사는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는 파키스탄 의류 & 텍스타일 산업의 경제적, 산업적 확장의 기회를 타진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가텍스 파키스탄 2002 당시 조사된 바에 따르면 전시자들의 69%이상이 US$ 14,000에서 US$ 3,000,000에 이르는 현장오더를 받았으며 5,500여명의 무역 관람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싱 무역 관람수와 컨택을 위한 중요한 마켓으로 파키스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이 톱5에 들었으며 그들의 75%이상이 2003년 재 전시를 신청했다.
통상부, 수출 프로모션국(EPB), 파키스탄 기성복 생산&수출 협회(PRGMEA), 파키스탄 텍스타일 제조협회(APTMA), 파키스탄 침구류 수출협회(PBEA), 파키스탄 침구류& 실내 가구류 제조협회(APBUMA), 파키스탄 양말·메리야스 제조협회(PHMA), 파키스튼 의류 상인협회(PCMA)통상&산업 파키스탄 회의 연합, 텍스타일 기계 생산협회(TEMSAD)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