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마크 컴퍼니, ‘스포츠 울’ 우수성 실증
2003-12-23 이현지
더 울마크 컴퍼니(대표 오연호)가‘스포츠 울’웨어를 스키선수들에게 제공, 우수성을 실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더 울마크 컴퍼니는 지난 12일 스위스에서 막을 내린 제 1회 유럽 립 컬 프리스키 프로에 참가한 선수들에게‘스포츠 울’의 가슴 막이와 내의를 제공해 윈터 스포츠에서의 우수성을 또 한번 입증 받았다.
‘스포츠 울’은 더 울마크 컴퍼니가 개발한 아이템으로 스포츠 및 액티브 웨어 업계의 소재 개념을 변화시키는 최신식 기술이 뒷받침된 기능섬유.
프로라는 상표를 사용하고 있는 기능성‘스포츠 울’소재는 화인 울이 사용된 2중직 혼방 져지직물로 선수들이 운동 중 배출한 땀을 고속으로 외부로 방출해 항상 쾌적한 상태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고안된 엘리트 스포츠웨어다.
현재 골프와 테니스를 비롯해 자전거, 축구, 크리켓 등 스포츠 전 분야에 광범위한 도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스키용으로는 호주의 최고 선수들이 세계를 선도하며 착용하기 시작한 경쟁력있는 아이템이다.
더 울마크 컴퍼니는 이번 유럽 립 컬 프리스키 프로 경기를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유통망을 넓히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현지기자lis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