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통상,「U.C.L.A」별도법인(주)U.C 양재동 이전설립
1999-03-16 한국섬유신문
별도법인 「U.C」 설립
미키통상
미키통상(대표 김수길)이 최근 영캐주얼「U.C.L.A」의 활성
화를 위해 최근 양재동에 별도사무실을 개설하고 전문화,차
별화를 본격도모한다.
미키통상은 별도법인 (주)U.C를 설립하고 이범수부장을 주축
으로 별도팀을 구성하는등 전문인력구성과 독립을 통한 전문
성배가에 나선다.
미키통상은 「가이스클럽」「투가이스」등 남성캐릭터캐주얼
을 전개해오면서 지난해 「U.C.L.A」를 런칭,유통망확보에
매진해왔는데 98년부터는 시장성을 정확하게 파악한 브랜드
의 컨셉재설정 및 유통차별화를 위해 별도의 조직전개가 필
요하다는 판단아래 이와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
현재 「U.C.L.A」는 12개점을 운영중인데 보다 합리적이면
서도 감각적인 브랜드전개를 통해 유통망확대 및 차별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