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리즈 마리오’ 런칭

인티존, 감각소비자 위한 단품 제안

2004-02-10     KTnews
인티존(대표 오세우)이 골프웨어 ‘리즈 마리오(Liz Mario)’를 런칭한다. 인티존은 ‘리즈 마리오’를 우선 단품으로 시작할 예정이며 주요 백화점을 겨냥해 고품질의 다양한 아이템을 내놓을 계획이다. ‘리즈 마리오’는 젊은 감각의 골프캐주얼을 지향하며 기능성 소재를 이용, 플레잉 골프웨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했다. 또한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패턴은 감각있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한다. ‘리즈 마리오’는 3월부처 티셔츠, 스웨터, 바지, 점퍼를 주요 상품으로 출시하며 이후 지속적인 아이템 보강을 통해 토틀화한다는 방침이다. 오세우 사장은 “골프웨어 단품 시장도 경쟁이 치열한 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된다. 또한 품목도 다양화해야 고정고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