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요가웨어 시선집중
국내 유일 여성 전용 요가라인 전개
2004-02-17 양성철
“MF 트레이딩(대표 :전충민)의 힙합브랜드 “”MF””의 요가라인이 화제다.”
지난 2002년 가을 겨울 씨즌부터 국내 캐주얼 브랜드 중 유일하게 여성 전용 요가라인을 전개 해 오고 있는 MF는 기존의 힙합라인과 함께 “”MF SISTAZ””(엠에프 시스타즈)라인의” 상품구성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MF SISTAZ (엠에프 시스타즈)라인은 휘트니스 웨어 와 요가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봄 여름 씨즌의 상품은 더욱 섹시하게 부각된 것이 특징이다.
MF는 더욱 섹시해진 여성라인을 부각시키기위해 미국출신의 수퍼모델 제시카 밀러를 광고모델로 기용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 밀러는 지난해 미국브랜드인 캘빈 클라인의 월드 광고 캠페인에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TOP MODEL의 대열에 등극한 폭발적인 캐릭터의 소유자다.
최근 트렌드인 럭셔리와 클린 빈티지가 가미되어 세계적으로도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를 향한 세계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씨즌의 여성모델을 과감하게 수퍼모델로 기용한것이 특징.
MF 트레이딩은 현재 코스닥 상장을 위한 내부감사를 마친 상태이며 4월경 예비심사를 거쳐 10~11월 매매개시를 목표로 주간사인 굿모닝 신한증권사와 업무 조인이 진행중이다.
/양성철 기자 scyang@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