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숀 스포츠’ 강남권 집중 공략

심플·감각적 인테리어 돋보여

2004-02-17     KTnews
한국데상트(대표 야마가미 토시오)의 ‘밀라숀 스포츠’가 신세계 강남점과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태리 패션계의 거장 마담 밀라숀의 감각이 스며있는 골프웨어의 오뜨 꾸띄르 ‘밀라숀 스포츠’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갤러리아 명품관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고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오픈 행사에는 골프 매니아로 알려진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감각적인 필드 패션으로 소문난 황신혜, 최명길, 최지우씨와 프로급의 실력을 자랑하는 탤런트 홍요섭 씨와 아나운서 한선교, 정은아, 김병찬 씨를 비롯하여 영화배우 골프 모임 ‘싱글벙글’의 멤버인 김승우 씨 등이 ‘밀라숀 스포츠’의 출발을 축하해 주었다. 화이트를 주로로 한 심플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밀라숀 스포츠’의 매장에서는 남녀 골프웨어를 비롯하여 캐디백, 모자, 장갑 등 다양한 골프 아이템을 판매하며 모든 제품은 100% 직수입이다. ‘밀라숀 스포츠’에서는 프레스티지 고객을 위한 마담 밀라숀 클럽을 운영, 고품격의 골프 문화 행사 등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