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흡수속건 ‘에어로쉬’ 인기
‘에어로쿨’ 사용…쾌적한 신체리듬 유지
2004-03-20 안성희
비와이씨(대표 한석범)의 ‘BYC’가 ‘빠르게 흡수해서 빠르게 마른다’는 ‘흡수속건’ 컨셉의 ‘에어로쉬’ 내의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어로쉬’는 독특한 4채널 구조의 고기능성 특수 원단인 ‘에어로쿨’을 사용해 땀에 젖어도 뽀송뽀송함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어로쿨’은 일반섬유보다 20%이상 넓은 표면적을 갖은 소재로 외부 증발이 빨라 건조하며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최상의 신체리듬을 느끼게 한다.
따라서 활동량이 많은 운동선수를 비롯해 땀을 많이 흘리는 일반인들에게도 적합하며 봄/여름 시즌에 입으면 일반제품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또한 곰팡이나 악취, 필링 발생에 대한 저항력이 우수하고 수축력이 낮아 세탁관리가 용이한 점도 이 제품의 강점이다. 비와이씨는 ‘에어로쉬’ 출시로 내의 매출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신소재 개발에 따른 고부가가치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 안성희 기자 shahn@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