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크로커다일’ 200호점 개설
형지어패럴, 대대적 이벤트·서비스 돌입
2004-03-31 KTnews
형지어패럴(대표 최 병오)이 전개하는 여성캐주얼 ‘크로커다일’이 최근 200호점 오픈을 기해 새모습 새단장을 시도한다.
200호점을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에 낸 형지어패럴은 지난 27일부터 한달간 이를 기념한 대대적 이벤트로 고객서비스에 나선다.
또 보다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주기위해 기존의 미씨탤렌트 오연수에서 송윤아로 교체하고 대고객 인지도 확산에 돌입한다.
30대 미씨를 위한 합리적 가격대의 여성 크로커다일을 선보여 온 형지어패럴은 200호점을 기념한 전국적 사은 이벤트를 마련해 전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등 20명에게는 LG TROM 세탁기를, 2등 200명에게는 소니 디지털카메라를, 3등 2,000명에게는 크로커다일 유광 불투명 보온명을 증정하는등으로 총 2,220명에게 행운을 선사한다.
더불어 흡습속건성 쾌적 섬유인 쿨론 티셔츠를 19,000원 초특가로 설정, 판매하고 지난 27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국민카드결제 고객에 한해 추첨하여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그리고 e-Queens 카드로 5만원이상 결재하는 고객에게도 3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 올 여름부터 모델을 ‘송윤아’로 전격 기용함으로써 ‘I want to give her enough rest’를 테마로 제주도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각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형지어패럴측은 지적이면서 쿨한 이미지로 진행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고객서비스와 판매활성화를 지속 도모할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