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떼스포츠’ 베이직 스타일 전개

2004-04-17     이현지
동환F.S(대표 김홍천)의 ‘에떼스포츠’가 S/S 베이직한 스타일 전개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올해 런칭한 ‘에떼스포츠’는 20∼30대를 타겟으로 하는 중·저가 골프웨어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S/S는 골프웨어에 캐주얼 느낌을 가미하고, 기능성을 강조하면서 보다 젊고, 가벼운 분위기의 아이템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가격 또한 중, 저가로 퀄리티 높은 저렴한 가격대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 현재 행복한 세상 입점, 뉴코아 본점 등과 함께 F/W까지 20∼25개정도 매장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무조건적인 매장 확대보다는 안정적인 유통망 확립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에떼스포츠’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게 될 F/W부터는 트렌드가 가미된 새로운 아이템을 전개할 계획이다. ‘에떼스포츠’는 뉴써티를 공략하는 신감각 골프웨어로 신선한 이미지의 젊은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현지기자lis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