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코튼데이 행사풍성
2004-04-28 김임순 기자
미국면화협회(지사장 윌리엄 베텐도프)는 내달 6일 ‘2003코튼 데이’ 기념 리셉션을 다채로운 행사들과 함께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다.
미국코튼마크를 홍보하는 미국면화협회는 방협, 코튼인코퍼레이티드 및 미국코튼마크를 사용하는 면방직업체와 어패럴 브랜드들과 함께 ‘코튼 티셔츠 디자인 컨테스트’, ‘코튼 신제품 원단 전시회’ , ‘미국코튼마크 프로모션 설명’, ‘코튼 커플 패션쇼’ 등을 진행한다.
미국코튼마크는 미국산 원면이 50퍼센트 이상 사용된 우수한 품질의 면제품 마케팅을 위해 올해 ‘Nothing Feels Like This’ 광고캠페인과 소비자와 더욱 친숙한 면 제픔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신세계백화점 매장프로모션 및 패션쇼’, ‘화이트데이 이벤트’, ‘베스트 코튼커플 컨테스트’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튼 데이는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함께 이루어지는 글로벌 행사다.
주최자인 미국면화협회는 매년 새로운 행사들로 소비자들의 면제품 선호도를 증가시켜 사람과 친숙한 자연섬유인 코튼을 세계 최고의 패션섬유라 불리는 미국 원면과 함께 알리고 있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