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쎄’ 스포츠브랜드 인지도 제고
한국팬트랜드, 국제테니스대회 지원
2004-05-15 강지선
한국팬트랜드(대표 신동배)의 ‘엘레쎄’가 국제 테니스 대회 지원을 통해 스포츠브랜드로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스포츠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패션과 기능성을 빠르게 보강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는 ‘엘레쎄’측은 올 여름 핫 트렌드인 스포츠룩과 미니스커트의 열풍으로 여성스런 라인과 편안한 활동성을 겸비한 테니스 스커트를 트렌드 아이템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9일까지 열였던 청주 국제 테니스대회에서 공식스폰서를 맡은 ‘엘레쎄’는 특히 주종목인 테니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이에 따라 테니스웨어의 대표적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구축한 ‘엘레쎄’는 테니스웨어의 꾸준한 매출 상승을 도모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의 스포티즘을 강조한 스포츠웨어로서 테니스웨어의 선호를 높여가고 있다.
이밖에도 ‘엘레쎄’는 국내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동호회활동을 추진, 재능 있는 선수들이 소속된 테니스팀을 지원하는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스포츠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강지선 기자 sun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