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진’ 후레쉬한 클럽 스포츠 제시

미준트레이닝, 9부 데님팬츠·복고스타일

2004-05-29     강지선
미준트레이닝(대표 지동근)의 ‘옵트진’가 자유롭고 편안한 감성의 후레쉬 스포츠 스타일을 베스트 아이템으로 제시했다. 스포티한 영캐주얼 브랜드로서 ‘옵트진’이 선보이는 후레쉬 스포츠는 클럽 스포츠 또는 일상 스포츠를 통한 일상생활에서의 편안함이 강조된 이미지. ‘옵트진’은 밑단에 술이 달린 9부 데님팬츠와 플라워 장식이 프린트된 데님 팬츠를 이번 시즌의 트렌드몰 중 50-60년대 복고 스타일을 표현하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았다. 또 반복되는 로고플레이와 경쾌한 프릴장식의 티셔츠를 제시, 심플함 속에서 디테일이 엿보이는 진 스타일을 제시했다. 메인 컬러로는 레몬, 라임, 라이트 오렌지 컬러 그룹과 시원한 샤베트 그룹을 중심으로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소재로는 데님, 트윌, 포플린 등의 소재를 이용했으며 활동성이 좋은 스트레치 저지와 스트레치 우븐류를 사용했다. 스포티브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컷& 소우, 더블저지 소재의 사용이 돋보인다. /강지선 기자 sun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