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튼마크, 라이센스브랜드 프로모션 강화
FnC`코오롱 F콘서트 지원
2004-06-23 김임순 기자
미국코튼마크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방협과의 코튼데이 행사를 비롯 라이센스 브랜드들과의 세일즈 마케팅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면제품 소비를 증대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미국코튼마크는 지난 달 17일 잠실올림픽스타디움에서 코오롱 F Concert를 후원했다.
한국 연예제작자 협회와 SBS가 주최한 청소년을 위한 자유, 열정, 미래의 F Concert는 코오롱의 브랜드 헤드, 헨리 코튼, 잭 니클라우스, 엘로드, 등 미국코튼마크 라이센스 브랜드를 포함한 코오롱 전 매장에서 선착순 배포된 초대권으로 진행한 것.
이 콘서트는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 매장에서 전년도 대비 플러스 신장의 효과를 거두는데 기여했다. 코오롱플라자에서 가진 COTTON 주사위 속의 행운 잡기,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사랑의 코튼솜사탕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경품을 내건 Festival을 실시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
품질이 우수한 미국산 코튼 50% 이상 함유된 면제품에만 부착되는 코튼마크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과 편안함을 보증하는 순면보증마크로 널리 인정받아 오고 있다.
미국 코튼마크는 미국면화협회에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 도움을 주고 미면을 사용하는 생산자와 판매자를 비롯한 브랜드 지원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김임순 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