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이커, 깜짝 아이디어 ‘고객몰이’
이색 디자인상자 등 이미지 각인 전력
2003-06-25 KTnews
온라인 티셔츠전문제작업체 티메이커(대표 김효상)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젊은 감각으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내달 초부터 ‘티메이커’를 각인시킬 수 있는 이색적 디자인의 포장상자에 제품을 넣어 발송하고, 내용물도 회사의 이미지를 살린 캐릭터엽서, 뱃지, 열쇠고리 등을 함께 동봉해 종합선물셋트 같은 느낌을 줄 계획이다.
또 ‘테마가 있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디자인 공모전을 주기적으로 주최할 방침이다.
지난 19일 마감된 ‘인라인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에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30점 출품되었으며, 7월 중순경에는 ‘희망’이라는 테마로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으로 당선된 디자인은 실제로 제작되어 몇몇 루트를 통해 파키스탄과 같은 전쟁 발발 지역에 기증된다.
김효상 사장은 “트렌드 반영을 지양하고 사회 이슈나 시대 정신 등의 메시지가 은근하게 묻어나는 추상적 이미지의 제품을 생산하고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1980년도 태생인 김사장은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웹디자인전공자로 감각적인 티메이커 홈페이지는 그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
/노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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