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신사’ 홍명보감독 화보촬영

2014-08-26     이영희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닥스신사’가 최근 홍명보 감독에게 고품격 수트를 입혀 ‘리더의 품격’을 테마로 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화복 속 홍명보 감독은 클래식한 더블 브레스트 수트부터 트렌치코트등 젠틀한 영국신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소화해 내고 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감독으로서 위엄을 잘 표현해 냈다.

‘닥스신사’ 모델로 사회적 책임과 시대정신을 이끄는 ‘영리더 캠페인’의 1호 주자로 활약중이기도 한 홍명보감독은 지난해 런던 올림픽 경기때마다 닥스신사의 수트를 입었으며 지도자의 위엄을 잘 표현하고 있기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