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포츠(대표 조용노)의 ‘버켄스탁’이 타타미 뉴 컬렉션을 출시하고 여름 샌들시장 석권에 나섰다.
글로벌스포츠는 독일 샌들 브랜드 ‘버켄스탁’이 올 여름 젊은층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선호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의 샌들명성을 굳히고 있다.
‘버켄스탁’에 이어 글로벌 스포츠는 이번 타타미(Tatami) 뉴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고 샌들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이을 전망이다.
‘버켄스탁’의 타타미 뉴 컬렉션은 고유의 편안함에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해 기존 제품에서 보다 고급화된 멋을 보여준다.
풋베드의 검정색 스웨이드와 가죽이 제품이 럭셔리한 멋을 더해주는 새로운 타타미 컬렉션은 기존 ‘버켄스탁’ 제품보다 곡선과 장식적인 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편, 글로벌스포츠는 이번 타타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버켄스탁’의 자브랜드인 타타미와 파필리오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이벤트를 마련할 방침이다.
/강지선기자 sun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