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사르디 골프, 럭셔리한 품격ㆍ모던한 이미지 지향
하이파이브, 문화마케팅 극대화
2004-07-21 이현지
이태리 명품 골프웨어 하이파이브(대표 오연호)의 ‘트루사르디 골프’가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부터 ‘트루사르디 골프’매장을 방문하는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싱글즈 영화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 개최로 젊은이들의 구매를 부추기고 있다.
첫 런칭부터 활발한 문화 마케팅을 펼쳐온 ‘트루사르디 골프’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후원과 영화 싱글즈 초청 등 품격 있는 이벤트 기획을 통해 철저한 고객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올 하반기 영화 ‘시월애’의 이 현승 감독이 ‘트루사르디 골프’의 감성인 아름답고, 고풍스런 영상을 담은 CF를 제작, 선보일 방침이며,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한 스타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옥탑방 고양이에 출연중인 탤런트 최정윤과 최수종 등 골프를 즐기는 연예인들의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등 전문골퍼와 연예인, 일반인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아나운서 이정민, 이승연은 고정적으로 ‘트루사르디 골프’를 입고 있을 만큼 폭넓은 매니아층을 자랑하고 있다.
‘트루사르디 골프’는 문화와의 자연스런 연계 마케팅으로 고정고객과 신규고객을 창출하는 브랜드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본격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한 매출 극대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현지기자lis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