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월드디자이너 파문관련 공개답변 용의

2004-07-29     한국섬유신문
지난 9일 시행된 월드 디자이너 선정발표와 관련, 주최측인 산자부에서는 해당 디자이너와 기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관련 공개 답변의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산자부는 논의 대상이 되어 왔던 심사기준과 운영위원회 공청회 내용에 대해 전면 발표할 것이며, ‘월드’ 혹은 ‘국가 대표급’이라는 용어의 대체 단어가 있다면, 삭제하거나 교체할 수도 있음을 밝혔다. 공개발표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현재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