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엔터프라이즈,「카누」런칭 7개월만에 신세대사랑 한몸
1999-03-03 한국섬유신문
최근 미도파엔터프라이즈(대표 이주선)의 「카누」가 런칭 7
개월만에 메트로 미도파등에서 개성이 강한 신세대층 소비자
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9∼23세를 메인타겟으로 전개하고 있는 「카누」는 체형에
딱 맞는 피팅을 제안, 입었을 때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라인이 특징.
아메리칸 트래디셔널풍의 「카누」는 현재 유행하는 아웃도
어 스타일과 트랜드를 조화시켜 데님류 중심의 크로스 코디
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시즌 「카누」는 블랙과 화이트를 메인컬러로 그레이와
블루컬러를 가미하고 데님류를 중심으로 자켓류의 비중을 높
여 크로스코디개념을 더욱 강화한다.
또한 로드샵 위주의 대리점망을 중심으로 중요 A급 상권을
공략, 영업망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