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튼, 공격전개 박차

2004-08-22     김선정
월튼(대표 김효정)의 '월튼'이 공격전개를 추진, 전국 핵심 상권에의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대전 세이 백화점, 대전 세이브 존, 부천 로담코 플라자 등에 매장을 오픈 했으며 오는 29일에는 광주 충장로, 31일에는 대전 은행동과 일산에 매장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이 중 대전 세이브 존, 광주 충장로, 대구 동성로 등에서는 아동 라인을 제외한 유니섹스 라인만 선보인다. 나머지 매장에서는 토틀 패밀리 라인을 모두 전개하며 올 하반기에 아동복 단독 매장을 2∼3개 정도 추진, 마켓 테스트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스타 마케팅에도 나서 최근 영화 '싱글즈'에 출연한 바 있는 영화배우 장진영을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 /김선정 기자 ssun@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