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야타운, 부자재 상가 입점 활기
10월초 편의시설 완공 후 오픈
2003-09-22 안수진
프레야타운 지하 1층의 액세서리상가 입점이 본격 진행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8월부터 비즈공예 상인을 대대적으로 모집한 프레야타운 지하1층 부자재전문상가는 현재 20여개 업체들이 계약을 마치고 오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봉진 유치위원장은 “입점문의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추석연휴 이후 추가로 입점 상담중인 업체들도 다수 있어 계획했던 업체 수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매장을 정식으로 오픈하지 않았으나 소비자들이 매장으로 방문하는 일이 빈번해 전체적으로 상가가 오픈 된다면 프레야타운 전 층의 고객 유입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현재 일부 매장은 오픈된 상태며 추가 입점업체들도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이달 내로 상가구성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프레야타운 액세서리상가는 1층에서 지하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 및 고객 편의시설이 완공되는 10월초 정식 오픈식을 개최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안수진기자 asjland@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