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섬유교역전 개막
30일 COEX 대서양관서 3일간205업체 385부스…소재展중 가장 큰규모
2004-09-29 양성철
대한민국 섬유교역전(Preview In SEOUL)이 오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간 코엑스(COEX) 대서양관에서 막을 올린다.<관련특집 6·7·8·9면>
이번 전시회는 205개업체에서 385부스규모로 개최되는데 작년의 180개사 350부스를 넘어서는 규모이다.
이중 천연소재 업체가 78개사로 가장 많고 화섬 64개사, 팬시 및 기능성니트 27개사, 기타소재 36개사이다. 또한 해외업체가 62개사 이며 이중 41개사가 면, 모직, 실크 등 천연소재를 출품한다.
전시관은 △화섬관 HALL 1,3(화섬소재류 원사, 우븐/니트 직물, 팬시 및 기능성) △천연섬유관 HALL 2, 3 (면방관, 모방관, 실크관) △기타소재관 HALL 4 ( 부자재, 홈텍스타일, 디지털날염) △트렌드관 HALL 2 △세미나관(310호) 등으로 구성됐다.
3층 세미나 룸에서는 3일간 연속 세미나가 개최되는데
△30일 오전11시: 넬리로디의 04/05 F/W General Trend, 13시30분: 스위스 텍스타일 테스팅: Oeko-Tex Standard 100의 이해와 획득방법, 15시 30분 프로패션 정보 네트워크: 04 S/S General Trend
△10월 1일 11시 30분 미두섬유: 천연신소재 콩섬유/ 죽섬유, 13시 효성 04/05 F/W MARKET TRE -다음시즌 인기 아이템 15시 30분 시화진 한국지사: 중국 산동 신화진 공단 투자설명회
△10월 2일 11시 삼성패션연구소: 패션유통환경분석, 13시 30분 FCG: 04/05 F/W 니트 트렌드, 15시 30분 Promostyl: 주니어 일반 패션 트렌드 등이다.
/양성철 기자 scyan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