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리스푼토 & 돌하우스
2004-10-08 한국섬유신문
▨ 아크리스푼토: 랩 코트 ‘스타일리쉬 우먼’ 공략
스위스 장인정신이 담긴 명품 ‘아크리스 푼토’가 자유분방하고 개성있는 스타일로 추동 트렌드를 제안한다.
‘아크리스 푼토’가 선보인 핫 아이템은 호화로운 가지색의 랩 코트. 이제까지 볼 수 없던 다채로운 컬러로 이번 시즌을 연 ‘아크리스 푼토’는 스포티한 감각의 넉넉한 피팅과 여유로움이 특징인 랩 코트의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이 아이템은 통이 좁은 바지와 매치하는 코디네이션이 스타일리쉬 우먼을 유혹한다.
느슨하게 매어 늘어뜨린 벨트가 액센트로 여성스러우면서 겨울의 정취를 제시한다.
▨ 돌하우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진팬츠 열풍
시듀스(대표 윤혁)의 ‘돌하우스’ 진팬츠가 패션리더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돌하우스’의 진팬츠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입어 화제였던 밑위가 짧은 스타일. 직수입 브랜드의 강점인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이 아이템은 밑위가 짧고 전체적으로 피트되는 스타일이면서 스트레치 소재로 신축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진팬츠 일부 아이템은 90%가 넘는 소진율을 보이고 있고 대부분 80% 이상 판매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아이템으로 꼽힌다. 올추동은 11스타일이 수입돼 선보여지고 있고 향후 전략 아이템으로 수입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