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개발한 중장거리용 마라톤화 ‘에프엠 케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착지와 도움시 미끄럼을 방지하는 돌기 모양의 바닥처리와 바닥 전면부에 처리된 통기구멍으로 하여금 러닝중 내부의 더운 공기를 발산하고 외부의 찬공기를 유입하여 최적의 컨디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신발표면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매쉬 갑피를 사용했고 신발의 늘어짐을 방지하고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라인을 삽입했다.
깔창은 발과의 마찰에 의해 은은한 허브향이 발산되어 러닝 환경을 쾌적하게 해준다. 색상은 노랑색과 흰색등 두가지 색상이 출시되며 가격은 7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