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해외 택배 서비스

DHL, CJ 해외신규시장 개척지원

2004-10-20     한국섬유신문
DHL코리아(대표 배광우)가 CJ주식회사(www.cj.co.kr)와 업무제휴를 통해 글로벌 원스톱 물류서비스인 “햇반 해외 택배 서비스”를 개시했다. CJ햇반은 DHL의 전 세계 230개국, 약 12만여지역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운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전화(ARS 080-023-6060) 나 인터넷(www.hetbahn.co.kr) 클릭 한번으로 햇반을 주문하면 해외로 특급 배송됨으로써 쉽고 빠르게 전 세계 어느 곳에서 맛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햇반 해외 택배 서비스”는 DHL코리아가 주문·보관·포장·배송이 한번에 이루어질 수 있는 최적화된 재고관리 및 배송시스템을, CJ햇반은 당사의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는 주문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노력을 통해 평균 15일~20일 걸리던 해외배송을 최소 3~4일로 크게 단축시킨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특히 기존에 햇반을 따로 구입하여 해외로 보낼 때의 복잡하고 번거롭던 과정을 단순화 하였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시 비용이 무려 40%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예상되어, 해외유학생과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 및 친지에게 햇반을 보내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DHL코리아는 앞으로도 최적화된 맞춤 물류서비스 개발로 초일류 종합물류기업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