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르테미스,「혼버튼」무단제조 고발

1999-02-20     한국섬유신문
국제 아르테미스(대표 김경수)가 지난해 12월 자체 가공 개 발한 물소뿔단추「혼버튼」을 무단가공,제조 판매한 1천여업 체를 고발조치했다. 입건조치될 업체는 무단제조 32개,유통판매 1천여업체등으 로 이들은 입건될 경우 최하 5천만원 벌금형 또는 5년 이하 징역형 선고받게 된다. 혼버튼은 인도네시아지역의 물소뿔이 원료로 가공에 특수한 기술이 필요한 제품. 이에 국제는 기술개발에 적극매진, 자연소재에 대한 사용도 가 높아진 90년도부터 꾸준히 성장해온 혼버튼 시장을 선도 해 ㅇ고 지난해 12월31일자로〈자연산 악세사리 및 그가공법 〉으로 발명특허를 취득했으나 후발업체들의 과도한 출혈경 쟁의 영향으로 20mm 2백원 가량의 가격단가가 70원대로 하 락하는등 많은 피해를 입어왔다고 밝혔다. <박세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