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스포츠(대표 장낭자)가 스포츠화와 인라인 스케이트화를 겸용할 있는 제품을 출시,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엑센스포츠는 인라인 스케이트 용도의 바퀴와 일반 스포츠화를 합친 차세대 레포츠화 엑센인라인플러스를 개발, 슈즈와 인라인기능을 동시에 만족하고 있다.
국내 특허제품인 인-아웃형 인라인 롤러 스케이트인 엑센 인라인 플러스는 인라인형 바퀴가 신발 뒷부분의 슬라이드 레버에 의해 작동, 손쉽게 바퀴의 인-아웃을 조절하게 되어있다.
조작의 간편함과 스피드함, 안정성을 내세우고 있는 엑센인라인 플러스는 발목부분을 부드럽게 감싸는 하이탑방식과 탈부착형 브레이크 스탠더드한 인라인 형태로 보행시 불균형의 불편없이 안전한 착화감을 유지시킬 수 있는게 특징적이다.
또 야간 착용시 안정성을 위한 청색, 녹색, 적색의 연속적인 점멸의 세가지 라이트 장치가 부착돼 있다.
내년 S/S 의류 및 용품라인 전개를 계획하고 있는 엑센스포츠는 인라인화, 신발 부분의 특허를 중심으로 스포츠, 레포츠를 즐기기 위한 제품 토틀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서초, 분당, 용인, 수원, 전북에 직영매장을 운영,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엑센스포츠는 향후 대리점을 중심으로한 유통망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현재 스포츠화 단일품목으로 세계 및 국내 특허품 전개를 시작한 엑센스포츠는 미국의 아비아 브랜드를 라이센스체결로 전개, 향후 러닝화, 피트니스 라인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인라인화의 비수기에 대응, 패션 스포츠화로서 소비자 타겟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지선기자 suni@ayzau.com